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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인 공룡 초콜릿 world of dinosaurs입니다.

저희 아들은 공룡을 참 좋아해요. 특히 티라노, 알로, 기가노토, 스피노, 케라토 등 무시무시한 육식 공룡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공룡 모양의 제품을 많이 찾아다니죠 ㅎㅎ

그러던 중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공룡 초콜릿을 발견하게 됐어요.

아들한테 보여주자 역시나 좋아하면 카트에 담더라고요 ㅋㅋ

다양한 공룡 그림이 그려져 있는 초콜릿이에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에게 선물해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큰 박스 안에 5개가 들어있어요. 일단 포장에서부터 공룡이 그려져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뒷부분을 보면 원재료명이 쓰여 있는데 음... 나라별로 적어놨네요. 근데 왜 한글은 없죠?

STEENLAND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나 봐요. 검색해보니 해적 초콜릿 만든 회사인가 봐요. 초콜릿 전문 회사이니 믿을 만하겠죠?

박스를 열면 요런 게 나와요. 다양한 공룡들이 들어있네요. 총 10마리예요.

티라노, 알로,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브라키오사우르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파키케팔로 사우르스 등이 있어요. (제가 아는 것만 나열했는데 아닐 수도 있어요 ㅜㅜ)

어우 공룡박사 아들을 키우니 저도 자연스레 이름을 알게 되네요. 예전엔 티라노랑 브라키오만 알았는데 말이에요.

한 마리씩 꺼내보았어요. 비닐을 뜯어내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꾹 누르면 초콜릿이 똑 떨어진답니다.

귀여운 공룡 초콜릿들이네요. 아들은 육식 공룡들만 먹으려고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먼저 먹고 초식공룡들은 엄마, 아빠 입에 넣어준답니다. 뭔가 잘했을 때 하나씩 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저 중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잘라보았어요.

크기는 작은데 칼이 잘 안 들어가서 힘을 좀 줘야 했네요.

안에 안 무겠도 들어있지 않은 밀크 초콜릿이에요.

모양은 예쁜데 불편한 게 있어요. 바로 포장 부분이 아쉬워요.

한 번에 다 먹기엔 어려운 양이라서 먹을 것만 빼고 다시 보관해놓는데요

비닐을 뜯을 때 한 개씩 뜯기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뜯어야 해서

아이가 원하는 모양을 주려면 결국 다 뜯어야 한답니다.

그 부분만 아니면 다른 건 다 괜찮아요.

맛도 있어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모양과 맛이에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선물로 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박스에 5개 들어있어서 어린이집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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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틴랜드 다이노 공룡 초콜릿 정보 알려드려요~

식품유형 : 밀크 초콜릿

원산지 : 네덜란드

구입처 :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재료명 : 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해바라기 레시틴, 천연향료(바닐라향)

영야 정보 : 총 내용량 450g (90g * 5개)

1개당 나트륨 45mg, 탄수화물 54g, 당류 53g, 지방 25g, 트랜스지방 0.3g, 포화지방 15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5g

 

*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궁금하신 제품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리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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