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쪼의 냠냠스토리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지난번 맥심에서 나온 티오피 커피 기억나시나요?

생각보다 맛있었다고 후기를 남겼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 역시 맥심에서 나온 티오피예요.

오늘은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를 소개해 드릴게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가 빨간색이었다면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민트색이에요. 간쪼가 좋아하는 색상이죠. 진함과 달콤함이 표시되어 있어서 좋아요. 진함은 중간 정도이고 달콤함은 중간보다 조금 넘네요. 무난한 맛인가 봐요. 

포장은 보통 컵커피와 비슷하답니다. 뚜껑을 열고 은박포장을 벗겨보았어요.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잘 뜯어지긴 했어요. 커피 냄새가 나네요. 다시 뚜껑을 덮고 빨대를 꽂아 마셔보았어요.

확실히 볼드 에스프레소에 비해 커피가 진하지 않아요. 진함에 길들여져 있는 간쪼입엔 약간 싱거운 맛이었어요. 달달한 맛은 있답니다. 간쪼입엔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보다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가 더 입에 맞네요. 너무 진한 커피맛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마일드 부터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용량은 300ml로 간쪼가 마시기에 딱 좋은 용량이에요. 카페인은 145mg인데 볼드 에스프레소가 141mg네요. 마일드가 더 카페인 함량이 작을 줄 알았는데 더 높아요. 진하기 차이만 있나봐요. 칼로리는 마일드가 더 낮아요.

☕맥심 티오피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정보 알려드려요.

원재료명 : 원유, 정제수, 맥심 에스프레소 미디엄 로스팅 커피 추출액, 커피 원두, 설탕, 탄산칼륨, 유화제, 카제인나트륨, 비타민 C, 합성향료 (커피 향)

영양정보 : 총 내용량 300ml, 168kcal

나트륨 179mg, 탄수화물 19g, 당류 17g, 지방 8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5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5g

카페인 함량 145m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간쪼네는 집에서 재밌게? 보내고 있답니다.

선물 받은 아들은 잔뜩 신이 났지요.

오늘은 아들이 며칠 전부터 먹고 싶다던 케이크를 리뷰해 볼게요.

커피도 마실 겸 커피빈에 가서 테이크아웃해 왔답니다.

오랜만에 커피빈에 다녀왔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크레이프 케이크도 사 올 겸 커피빈에서 커피와 초콜릿 케이크도 사 왔어요. 커피는 바닐라 라테 에요. 커피빈 아이스 바닐라 라테는 간쪼의 최애 커피 중 하나예요. 지금은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따뜻한 커피로 택했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아들 사진도 한 장 넣었어요. 사실 케이크를 미리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아들이 한입 먹고 나서 생각났어요. ㅋㅋ 그래서 아들과 케이크가 같이 있는 사진을 한 장 넣었답니다. 아들이 고른 케이크는 초코 무스 케이크이에요. 초코가 진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초코빵 시트와 크림이 겹겹이 쌓여 있고 초콜릿 무스가 코팅되어 있는 케이크이에요. 정말 초코 가득인 케이크이네요.

커피도 달달하니 맛있고 케이크도 달달해요. 커피빈 바닐라라테가 스타벅스 바닐라라테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바닐라 시럽이 더 들어간 건지 바닐라 향도 더 나고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초콜릿 케이크는 너무 달아서 그런지 아들이 조금 먹고 말더라구요. 초코케익 먹고 싶다고 말은 잘하는데 막상 초코케익은 잘 안 먹는 아들이에요. 다음부턴 생크림 케이크를 사줘야겠어요.

☕커피빈 가격 알려드려요.

바닐라라테 - 5800원

초콜릿 무스케이크 - 5300원

밀 크레이프 케이크 - 5500원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며칠째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ㅠㅠ 날씨도 흐려서 기분이 우울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예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다들 집콕이신 거죠?

간쪼네도 집에서 작게 파티를 열까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동서식품에서 나온 미떼 핫초코예요,

며칠 전 미떼 광고를 보면서 애들이 참 귀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핫초코에 올라가 있는 나무늘보를

보고 아! 저건 사야 돼!!라고 외쳤답니다. 핫초코에 마쉬멜로우가 빠지면 안되죠.

마시멜로우 핫초코로 유명한 제품은 스위스미스 제품이죠. 저도 간혹 사마셨었는데 마시멜로우가 작아서 금방 녹아 사라지더라고요. 그런데 이 미떼 핫초코에 들어가는 마쉬멜로우는 크기가 커서 좋아요. 작년에는 토끼 모양이라고 하던데 바뀌었나 봐요. 나무늘보다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네요.

미떼 핫초코 오리지널과 마시멜로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알려드려요.

1.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 한 개를 머그잔에 넣어 주세요.

2. 80~90℃ (끓인 후 2~3분 후 ) 정도의 물 130~140ml를 머그잔에 부어 잘 녹여주세요.

3. 핫초코 위에 마시멜로를 살짝 띄어주시면 끝!

마시멜로 나무늘보는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핫초코와 마시멜로가 들어있어요. 핫초코는 일반 오리지널 핫초코와 같아요. 핫초코 10개, 마시멜로 5개가 들어있어요. 왜 때문에 5개인 거죠?

아들과 한 봉씩 마시기로 했어요. 2봉을 꺼냅니다. 그리고 컵에 한봉씩 부어주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붓고 마시멜로를 넣으면 바로 녹기 때문에 조금 식힌 다음에 부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간쪼는 우유를 추가해서 조금 연하게 마실 예정이므로 팔팔 끓인 물을 바로 부어 주어 녹였어요. 가루가 다 녹은 다음 찬 우유를 적당히 부어주어요. 너무 많이 부으면 차가워지기 때문에 물 양보다는 조금 부어주었답니다. 나무늘보 마시멜로를 꺼내보았어요. 말랑말랑 하니 조심히 꺼내 주셔야 해요. 그림보다는 연하지만 그래도 귀엽죠? 코가 삐뚤여졌네요.

핫쵸코 위에 조심히 얹어주면 된답니다. 퐁당 빠트리지 말고 살포시 얹어주셔야 해요. 정말 귀엽죠? 마시멜로우가 핫쵸코 위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어요. 마실 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 게 정말 귀여워요. 녹여드시고 싶으신 분은 핫쵸코가 뜨거울 때 저어서 녹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간쪼는 나무늘보 보려고 천천히 마셨어요. 중간에 핫초코가 가라앉으니 한 번씩 저어 드시면 진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마시멜로가 아들 입에는 잘 안 맞나 봐요. 한 입 먹어보더니 별로래요. 간쪼입엔 괜찮은데 말이에요. 이제 마시멜로는 다 엄마 거다!!! 오예~~ 근데 핫초코는 맛있다고 다 마셨어요.

🦥미떼 핫초코 마시멜로 나무늘보 정보 알려드려요.

핫초코 원재료명 : 설탕,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코코아 분말, 포밍 라테 크리머(올리고당, 식물성 경화유지(코코넛 오일), 혼합분유(유당, 제이인산칼륨)), 식물성크림(올리고당, 식물성경화유지(코코넛오일), 카제인, 제이 인산칼륨, 제삼인산칼슘), 기타 코코아 가공품, 제삼인산칼슘, 정제소금

영양정보 : 총 내용량 300g(30g*10개) 1개(30g) 당 125kcal

나트륨 90mg, 탄수화물 21g, 당류 17g, 지방 3.8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2g, 칼슘 155mg

카카오의 폴리페놀 함량 190mg/1개당

마시멜로 나무늘보 원재료명 : 설탕, 포도당 시럽, 포도당, 정제수, 젤라틴, 옥수수 전분, 캐러멜 색소

영양정보 : 총 내용량 60g (12g * 5개), 1개 (12g) 당 40kcal

나트륨 6mg, 탄수화물 9.8g, 당류 8.6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5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다이어리로 교환도 할 겸 커피와 케이크를 포장해 왔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 내에서 취식은 불가해요. 그래서 간쪼도 포장해왔답니다. 간쪼가 마실 카라멜마끼야토 벤티 사이즈, 편쪼가 마실 바닐라라떼 그란데 사이즈, 생크림 카스텔라 이렇게 세 가지 포장해 왔어요.

둘 다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차가운 거 마시면 목이 아프더라고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무조건 아이스였는데 말에요 ㅠㅠ 카라멜드리즐 많이로 부탁드렸어요. 사실 바닐라라떼와 카라멜마끼야토의 차이점은 카라멜드리즐 유무인 것 같아요. 카페라떼에서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바닐라떼가 되고, 거기다 캬라멜드리즐을 추가하면 캬라멜마끼야토가 되더라고요.

생크림 카스텔라는 스타벅스 케익류중에서 무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케익 중 하나에요. 카스테라 빵 안에 생크림이 들어있어요. 과일은 없지만 커피랑 마시기에 부드럽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안에 잘라보면 생크림이 들어있어요. 편쪼도 한 입 먹어보더니 맛있대요. 안에 들어있는 생크림이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아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콜릿도 아들 몫이랍니다. 생크림이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생크림 카스텔라는 언제나 옳답니다.

☕스타벅스 가격 알려드려요.

바닐라 라떼 그란데 사이즈 - 5700원

카라멜 마키아또 벤티 사이즈 - 6600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 4500원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또 천명이 넘었어요 ㅠㅠ 그래서 더 춥게 느껴지나 봐요.

오늘 하루도 달달한 거 마시고 파이팅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달달한 음료는 달고나 라떼에요.

이름은 달달하구나 달고나 라떼에요. 한창 달고나라떼 만들어 먹는 게 유행이었죠? 간쪼는 자신이 없어서 안만들었어요. ㅋㅋㅋ 누가 만들어주면 모를까. 그리고 언젠가 이렇게 제품이 나올 줄 알았거든요. 겉에서부터 달고나 냄새가 나는 듯해요. 어렸을 때 달고나 참 많이 사먹었었는데 기억나네요. 집에서 엄마가 가끔 만들어주셨던 것도 생각나요. 그런데 사실 간쪼는 이 제품이 커피인 줄 알고 구매했어요. 근데 자세히 보니 커피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더라고요.

일단, 안에 내용물을 살펴볼게요. 마시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었더니 거품이 생겼어요. 거품이 너무 많이 생겨서 당황스러웠어요. 조금 진정시켜줬더니 거품도 금방 사라졌어요. 색깔은 완전 커피색인데 커피가 들어있지 않다니 아쉽네요. 냄새는 달고나 냄새가 나요. 일단, 달고나 라떼의 맛을 보았어요. 달고나와 우유가 만났어요. 달달한 달고나 맛이 느껴져요. 달고나 맛 - 우유 맛 - 달고나 맛이 나요. 신기해요. 처음 한 입 마셨을 때 달고나 맛이 확 느껴지다가 우유 맛이 났어요. 그래서 달고나 맛이 별로 안 나네 생각 드는 순간 목에서부터 달고나 맛이 다시 올라왔어요. 

간쪼는 달고나 라떼 그대로 마시기 아쉬워서 커피에 타서 마시기로 했어요. 일단 네스프레소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줍니다. 달고나 라떼가 달기 때문에 시럽이나 파우더를 넣지 않았어요. 에스프레소에 달고나 라떼를 다 부어주었어요.

짜잔. 이제 진짜 달고나 라떼 커피가 됐어요. 잘 섞어준 다음에 마셔보았어요. 커피의 쓴 맛도 나고 달달한 맛도 나네요. 시럽을 안넣길 잘 한 것 같아요. 커피 맛이 나기때문에 달고나 맛은 확 줄어들었어요. 간쪼가 에스프레소 2샷을 내려서 그런것 같아요. 1샷만 내려서 섞었으면 달고나 맛도 났을 것 같아요. 취향대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렇게 섞어서 마시니 더 맛있네요. 에스프레소가 없으시다면 일반 커피 믹스를 녹여서 넣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달고나 라떼 맛있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편쪼 한테 만들어달라고 해야겠어요.

달고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아요. 커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달고나 우유라서 아쉬워요. 집에서 마실 땐 이렇게 에스프레소에 섞어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달달한 달고나 라떼, 만들기 귀찮다면 이 제품을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푸르밀 달달하구나 달고나 라떼 정보 알려드려요.

구입처 : 홈플러스

구입 가격 : 1650원 (2+1 행사)

원재료명 : 정제수, 달고나(설탕, 물엿 탄산수소 나트륨,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원유, 탈지분유, 가공 전지분(식물성 크림, 정제 가공유지, 유크림), 설탕, 카라기난, 합성향료(달고나 향), 혼합제제(규소수지, 유화제, 셀룰로오스 검)

영양정보 : 총 내용량 250ml, 190kcal

나트륨 200mg, 탄수화물 35g, 당류 35g, 지방 3.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4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4.6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은 직구로 구매한 스타벅스 캡슐 도착 기념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약 3년 전 편쪼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네스프레소 에산자 미니를 사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 있답니다.

물론, 간쪼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로 마시지 않아서 우유와 시럽이 있어야 해서 중간중간 안마시기도 했네요.

이번에 오랜만에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하여 다시 마시게 됐어요~

해외 직구로 여러 개 구매하여 시중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도 있어요. 처음엔 네스프레소 공식 앱에서 주문해서 마셨는데 스타벅스 호환 캡슐이 나온 후로는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맛의 캡슐이 있으니 취향껏 주문하시면 돼요. 캡슐 보관 함에 넣어봤어요. 그냥 막 부어버렸어요 ㅋㅋ 간쪼는 위의 사진 속 4가지 맛으로 구성해서 총 100 캡슐을 구매했답니다. 한 박스에 10 캡슐이 들어있어요.

간쪼가 주문한 캡슐은 왼쪽부터 카페 베로나, 디카프 에스프레소 로스트, 블론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로스트 입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마셔보려해요. 무난하면서도 간쪼가 제일 많이 마시는 맛이에요.

간쪼네 에스프레소 머신은 에센자 미니예요. 머신도 다양한 게 있지만 어차피 들어가는 캡슐은 똑같고 디자인 차이라고 해서 심플한 에센자 미니로 구입했어요. 요새는 버츄오 머신기도 나오더라고요. 다음에 구입을 하게 된다면 버츄오 머신을 사볼까 해요. 물통에 물을 받은 후 뒷부분에 꽂아놓아요. 전원을 켜고 버튼을 눌러서 예열을 해주어야 해요. 커피가 바로 나오지 않답니다. 오랜만에 쓰는 거라 주말에 클리닝 캡슐로 청소를 해주었어요.

예열이 되는 동안 우유를 꺼내서 데워줍니다. 우유는 차갑게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우유 거품도 만들 겸 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었어요.

예열이 다 됐으면 캡슐 투입구에 캡슐을 넣어요. 뚜껑을 덮고 에스프레소 잔 버튼을 눌러요. 참고로, 에센자 미니는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이 있어요. 캡슐마다 종류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맞게 추출하시면 돼요. 그리고, 주의할 점은 두 번 이상 내리시면 안 돼요. 캡슐 아깝다고 두 번 내리면 맛도 떨어지고, 카페인이 과다 추출된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로 내려 그런지 양이 작아요. 가끔 이 양 적은 게 아쉬울 때에는 룽고로 뽑기도 해요. 보통 2 캡슐 정도 내리긴 하는데 양 보면 세 개는 내려야 하나 싶답니다.

다이소에서 산 거품기예요. 사실 사놓은지는 꽤 됐지만 오늘 처음 써봤어요. ㅋㅋ 아까 데워 놓은 우유에 거품기를 이용해 거품을 내보았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 여러분들은 꼭 긴 컵을 이용하세요. 저대로 거품기 돌렸다 우유 폭탄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거품을 만들었답니다.

오늘의 순서는 - 시럽 - 커피 - 우유 - 거품 이렇게랍니다. 보통 제가 내리는 순서는 시럽 - 우유 - 커피 에요. 이것도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거품이 하얗게 잘 만들어져서 정말 예쁘네요. 드리즐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스타벅스 시럽과 드리즐도 구매해야겠어요. 맛은 에스프레소 자체로 마시면 씁쓸하지만 간쪼는 시럽과 우유를 넣어서 달면서도 커피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커피 강도가 11이라 다크 하게 느끼실 수 있는 커피예요. 1975년, 원두와 로스팅의 완벽한 조화를 찾기 위해 수개월간 강도 높은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커피의 강렬함과 캐러멜향의 달콤함이 있는 레시피랍니다. 많은 분들께 인기 있는 캡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마시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잘 보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가지 못하는 요즈음, 집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네스프레소 머신과 스타벅스 캡슐을 추천드려요.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83명이라네요. 정말 무서워요.ㅠㅠ

이제는 접촉자가 아니어도 증상만 있으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선별 진료소 가셔서 검사받으시길 바라요!!!

나는 아닐 거야, 괜찮을 거야 라는 생각은 절대 안 됩니다.

오늘 하루도 간쪼는 힘내서 가정보육을 해야 하기에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힘내려 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커피를 주문해보았어요. 원래 스타벅스 컵커피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 다른 커피를 찾아보던 중

나름 평이 괜찮은 커피가 있더라고요. 바로 맥심 T.O.P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입니다.

티오피 커피는 원빈 커피로도 유명하죠~ 절대로 그래서 주문한 건 아니고요, 평이 좋아서 주문한 거예요.

티오피 커피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는 빨간색이 튀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입니다.

티오피 커피는 알루미늄 캔에 들어있는 커피로 많이 마셨었는데 어느샌가 컵커피도 나오더라고요. 맥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 라떼 에서 점점 다양한 맛이 나오고 있답니다. 간쪼가 선택한 커피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에요. 커피의 진함정도와 달콤함 정도가 표시되어있네요. 요거 보고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진함도 높고, 달콤함도 높아요. 딱 간쪼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커피네요. 양도 300ml로 충분해요.

안에 커피를 보여드리려고 뜯었는데 이거 왜 이리 안 뜯기나요 ㅠㅠ 계속 찢어져서 결국 안쪽을 뚫어서 열었네요. 요것만 그런 건지 이 제품 다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안 뜯어지는 제품은 처음이었어요. 흘릴까 봐 조심조심 겨우 뜯은 커피를 보시죠. 커피의 색은 일단 만족스럽네요.

다시 잘 닫아서 뚜껑을 닫고 빨대를 꽂아주었어요. 맛을 봐야 하니까요. 맛은 합격입니다. 커피도 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써서 못 먹는 정도가 아니에요. 달달함도 있어요. 커피의 진함과 달달함이 조화가 되는 커피네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가격도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서 마음에 드네요. 매일 바리스타 커피보다 이 커피가 더 제 입에 맛있는 것 같아요. 

맥심 티오피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동서식품만의 기술로 100% 아라비카 원두에서 가압 추출한 맥심 에스프레소 다크 로스팅 커피 추출액을 사용했습니다. 'MAXIM'은 몬델리스 인터내셔널 그룹의 상표이며 라이선스 하에 사용됩니다.

맥심 티오피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달달하면서도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맥심 티오피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정보 알려드려요.

구입처 : 쿠팡

구입 가격 : 10개입 9800원

원재료명 : 원유 (우유), 정제수, 맥심 에스 프레소 커피 추출액(커피 원두: 콜롬비아산, 브라질산), 설탕, 탄산칼륨, 유화제, 카제인나트륨, 비타민C

영양정보 : 총 내용량 300ml/174kcal

나트륨 100mg, 탄수화물 25g, 당류 24g, 지방 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0g, 콜레스테롤 25mg, 단백질 5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왔어요.

작년 이맘때쯤 스벅 프리퀀시 모은다고 엄청 사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도전 안 하기로 마음먹어서 자주 안 가게 되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막상 가기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도 매달 통신사 혜택인 1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사용하려 들리기는 한답니다.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 인지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도 자주 안 가게 되네요.

스타벅스에서 자주 마시는 커피가 있으신가요?

간쪼는 주로 마시는 게 바닐라라떼, 캬라멜마끼야토, 돌체라떼 예요. 그중 오늘은 캬라멜마끼야토가 마시고 싶어서

테이크 아웃해왔답니다. 커피 한잔에 5~6천 원인 요즈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마시기 위해 간쪼가 사용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구매한다.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직접 구매하는 것도 좋아요. 네이버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검색하면 3800~4000원 사이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저 가격보다 더 저렴한 곳이 있어요.

바로 기프티 스타라는 곳입니다. 다운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돼요.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iftistar.app

이 어플은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곳이에요. 다양한 기프티콘이 있답니다. 여기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살 수 있는데요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쿠폰이 있으니 원하시는 것을 구매하시면 돼요. 아메리카노가 보통 3400~3600원 정도로 판매를 하더라고요. 유효기간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돼요.

오늘 간쪼는 3600원을 주고 구매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보다 500원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2.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한다.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어플은 필수예요. 어플을 통해 구매를 할 수도 있고, 별 적립 혜택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끔 음료 쿠폰을 주기도 해요. 레벨에 따라 생일 쿠폰도 주는데 꼭 챙겨야 할 혜택이에요. 요즘 좋아진 점은 스타벅스 어플에 기프티콘을 등록하여 사이렌 오더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기프티콘 사용하려면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사이렌 오더에서도 등록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정말 좋아요. 프리퀀시도 적립할 겸 어플을 꼭 이용해 주세요.

3. 통신사 혜택을 이용한다.

스타벅스 통신사 혜택은 많이 없어요. 줄어들기도 했고요. 예전에 KT 통신사 혜택으로 주 1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는데 월 1회로 바뀌었어요. (다시 되돌려 주세요.) 그리고 vip는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라고 합니다. 단, 포인트 차감이 된답니다. 보통 한 사이즈 업하게 되면 +500원 차이가 나요. KT로 사이즈 업 혜택을 받게 되면 500원 할인을 받은 셈이죠.

이밖에도 다양한 카드 혜택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이러한 방법으로 사 온 커피는 아이스 캬라멜마끼야토에요.

원래 어플로 스타벅스 카드로 주문하게 되면 6100원인데 실질적으로 간쪼는 5100원으로 총 1000원 저렴하게 구입을 한 거랍니다. 별 적립도 받고, 프리퀀시도 받았으니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가격이죠?

컵 그림이 바뀐 것 같아요. 원래 초록색이었는데 흰색으로 바뀌었네요. 카라멜마끼야토는 맨 아래부터 바닐라 시럽 - 우유 - 커피 - 얼음 - 캬라멜드리즐로 이루어져 있어요. 간쪼는 얼음 조금, 캬라멜드리즐 많이로 변경했답니다. 어플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내가 원하는 데로 바꿀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컵 뚜껑도 마시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들고 오는 동안 흘리지 않고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 위에 뚜껑만 살짝 들어 올린 후 마시면 편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요. 보통 캬라멜마끼야토는 섞지 않고 빨대를 이용해 맨 아래층부터 윗층까지 순서대로 음미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간쪼는 섞어서 마셔요, 그게더 맛있으니까요.

빨대를 이용해 잘 저어 주세요.

잘 섞인 것 같으니 다시 뚜껑을 덮어주었어요. 얼음을 조금으로 바꾸었더니 벌써 다 녹아버렸네요. 컵홀더까지 끼운 뒤 맛있게 마시면 된답니다. 역시 맛있어요. 달달하니 마음에 드네요. 생크림까지 올리고 싶은 유혹은 겨우 참았답니다. 캬라멜마끼야토는 우유맛이 많이 느껴져요. 커피의 쓴맛은 거의 느끼실 수 없답니다. 그만큼 달달한 맛이 강해요. 간쪼는 달달한 맛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지만 단 커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드립니다.

집 앞에 있는 스벅이 리저브라서 다음에는 리저브 커피를 마셔볼까 해요. 혹시 맛있는 메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