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상 젤리 - 죠스가 삼킨 스크류바 리뷰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은 아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 며칠 집에만 있어서 간쪼 기분이 우울해지더라고요.

햇빛도 쐴겸 옷 단디 입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밖에서 조금 놀다가 편의점에 들러 새로 나온 게 없나 둘러보던 중

아들이 발견한 젤리를 오늘 리뷰해 보려 합니다.

바로 죠스가 삼킨 스크류바 젤리에요. 겉 포장지에는 죠스가 그려져 있어요. 죠스바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포장지죠? 그런데 모양을 보니 스크류바처럼 생겼네요. 맛은 죠스바, 모양은 스크류바인 걸 알 수 있어요. 아들이 첨에 이거 아이스크림이냐고 물어봤네요 ㅋㅋ 포장이 길어요. 안에 보니 3개의 봉지가 또 들어있네요. 낱개 포장이라 다행이에요. 

한 포장지에는 한 개의 젤리가 들어있어요. 저렇게 기다란 젤리가 들어있답니다. 일단, 냄새는 죠스바 냄새가 나네요. 모양은 스크류바처럼 베베 꼬여있어요. 엄청 말랑말랑 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단단한 촉감이에요. 끝부분을 보니 안 쪽에 저렇게 다른 색상의 젤리가 들어있어요. 죠스바도 겉과 속의 다른 색상,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듯이 이 젤리도 그렇답니다.

조금 잘라보았어요. 겉에 젤리가 은근히 단단해서 칼로 자를 때 힘을 주었어야 했어요. 안에 있는 부분은 끝까지 저렇게 들어있답니다. 잘라서 보니 겉에 젤리는 불투명, 안에 젤리는 투명이네요. 단면으로도 잘라보았어요. 작은 거 찍는 동안 아들이 긴 젤리를 들고 가서 먹네요. 맛있대요. 먹어보니 죠스바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이 나네요. 오렌지 맛과 딸기맛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어요. 안에 빨간 부분은 맛있는데 겉에 부분은 생각보다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식감도 생각보다 단단하답니다. 두 부분의 식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재미있네요. 이 젤리는 얇고 길게 만들어졌는데 오히려 굵고 짧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지도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간쪼는 이것도 괜찮지만 죠스가 삼킨 스크류바 젤리보다 죠스바 젤리가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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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가 삼킨 스크류바 젤리 정보 알려드려요.

구입처 - GS25

구입 가격 - 1500원

원재료명 : 설탕, 밀가루, 기타 엿(물엿, 포도당, 기타 과당), 물엿, 가공유지(야자 경화유), 산도조절제 1, 혼합제 제1(주정, 쉘락, 가공유지), 혼합제 제2(인산 이전분, 설탕), 펙틴, 합성향료(딸기향), 산도조절제 2, 글리세린, 혼합제 제3(오렌지 오일, 합성향료, 리나롤, 주정, 정제수), 정제소금, 기타 식용유지 가공품, 유화제 1, 유화제 2, 자주색 고구마 색소, 치자 청색 소, 오렌지 농축과즙, 딸기 농축과즙, 혼합제 제4(정제 가공유지, 합성향료, 주정)

영양정보 : 총 내용량 72g, 250kcal

나트륨 170mg, 탄수화물 55g, 당류 37g, 지방 2.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8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2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