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카라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이에요. 카라멜 솔티드에서부터 어떤 맛인지 대충 감잡으시겠죠?
단맛과 짠맛, 단짠단짠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에요. 이 제품은 땅콩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프레첼도 들어있어요. 지퍼백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좋아요. 다 못 먹었을 때 지퍼백을 닫아서 보관하면 돼요. 안에 프레첼과 땅콩이 보이시나요? 프레첼 과자도 적당한 크기네요.
접시에 부어봤어요. 땅콩과 프레첼에 카라멜로 코팅이 되어 있고 소금과 카라멜 분말이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먹고 난 뒤 손이 끈적일 수도 있답니다. 과자와 땅콩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적당한 달콤함과 짠맛이 어우러져 있네요. 짠맛보다는 단맛이 더 나는 것 같아요. 프레첼 과자에선 단맛을, 땅콩에선 짠맛을 좀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편쪼입에도 맛있대요. 아들은 프레첼을 좋아해서 줬는데 잘 안 먹더라고요. 단맛이 강한데 아들이 원하는 단맛이 아니었나 봐요.
영화 한 편 보면서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단짠 단짠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어서 맥주 안주로도 괜찮은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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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 정보 알려드려요.
원재료명 : 볶음땅콩 반태, 마이크로 미니 프레첼 (강화 밀가루, 맥아, 정제소금, 대두유), 설탕, 물엿, 갈색설탕, 가공버터, 캐러멜 맛 시즈닝 - 지엘 (합성향료(캐러멜향 1, 캐러멜향 2, 바닐라향), 캐러멜 분말(캐러멜 분말 베이스 (캐러멜 액상),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식물성 유지 1, 사양벌꿀, 식물성 유지 2, 보라 구운 소금(천일염), 덱스트린, 팽창제, 유화제, 허브 추출물
요새 다양한 맛을 입힌 아몬드가 출시되고 있어요. 길림 양행에서 나온 탐스 팜 아몬드예요.
평소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민트 쵸코맛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됐어요.
민트 쵸코맛을 구매하는 김에 다른 맛들도 골고루 주문해 보았어요.
오늘은 구매한 것들 중 군옥수수맛, 민트 쵸코맛, 토피넛 라테 맛을 리뷰해 보려 합니다.
간쪼는 다양한 맛을 골고루 주문하고 싶어서 작은 양의 파우치로 주문했어요. 더 큰 용량도 구입하실 수 있으니 용량 보고 선택하시면 돼요. 간쪼는 다 먹어보고 맛있는 맛들로만 큰용량으로 재주문 하려고 해요. 간쪼는 총 9가지 맛의 아몬드와 3가지 맛의 땅콩을 주문했어요. 아몬드와 땅콩 가격도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중 오늘은 민트 초코, 토피넛 라테, 군옥수수맛 아몬드를 꺼내보았답니다.
포장지가 귀엽지 않나요? 각 맛 별로 포장 색상과 그림이 달라요. 아몬드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말 귀엽네요.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참고로 저 양이 다예요. ㅋㅋㅋ 양이 정말 얼마 없죠? 저도 부으면서 당황했답니다. 무슨 시식 용인 줄 알았어요.
첫 번째로 군옥수수맛이에요. 기본 아몬드 형태에 군옥수수맛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요. 그리고 콘팡 옥수수가 들어있어요. 짭조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군옥수수맛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아몬드와 군옥수수 시즈닝이 조화가 잘 되네요. 맛있어요. 편쪼도 세 가지 맛 중에 제일 맛있대요. 아몬드만 먹기 아쉬울 때 콘팡도 같이 먹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콘팡 먹을 때 치아 조심하세요.
두 번째로 민트 초코맛이에요. 아몬드 겉에 민트초코가 코팅되어 있어요. 민초파들에게 맛있다는 평을 많이 봐서 간쪼도 기대를 많이 했답니다. 역시나 맛있네요. 생각보다 민트초코 맛이 강해요. 가격만 착해지면 쟁여놓고 먹고 싶어요. 하지만 편쪼는 별로래요. 편쪼는 민 초파가 아니거든요.
세 번째는 토피넛 라테 아몬드에요. 토피넛라떼 하면 생각나는 건 스타벅스 토피넛 라테예요. 스타벅스 토피넛 라테에서 따온 맛인 것 같아요. 토피넛이란 설탕과 버터, 밀가루 등으로 만든 토피(Toffee)에 아몬드·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섞어 만든 시럽이라고 해요. 간쪼는 처음에 피넛이라고 해서 견과류 한 종류인 줄 알았는데 시럽이었네요. 견과류가 들어있긴 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참고로 간쪼는 토피넛 라떼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고소한 견과류 맛이 강해서 커피맛이 많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잘 안 마셨는데 이건 어차피 견과류니까 상관없는 것 같아요.
편쪼는 군옥수수맛 - 토피넛라떼 - 민트초코 순 으로 맛있대요. 간쪼는 민트초코 - 군옥수수 맛 - 토피넛 라떼 맛 순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아들은 아몬드를 안좋아해서 민트초코 맛만 먹어봤는데 민트초코는 맛있는데 아몬드가 맛이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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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팜 아몬드 정보 알려드려요.
1. 군옥수수맛 아몬드
원재료명 : 아몬드, 콘팡 (설탕, 팜유, 천일염, 젤라틴), 설탕, 물엿, 군옥수수맛 시즈닝 - 지엘 (가공 소금, 슈퍼 스위트콘 믹스), 옥수수가루, 사양벌꿀, 식물성 유지 1, 식물성 유지 2, 레시틴, 허브 추출물
2. 민트 초코맛 아몬드
원재료명 : 민트 스위트 (식물성 가공유지, 설탕, 혼합분유, 무수 결정 포도당, 유당, 혼합제 제1 {덱스트린, 합성향료 (L-멘톨), 이산화규소}, 혼합제 제2 {천연향료 (페퍼민트 오일), 합성향료 (L-멘톨), 주정}, 혼합제 제3(글리세린 지방산에스테르, 가공유지, 정제수, 프로필렌글리콜, 치자 청색 소, 홍화 황색 소), 혼합제 제4(글리세린 지방산에스테르, 정제수, 옥배유, 홍화 황색 소, 비타민E, 치자 청색 소), 합성향료(바닐린)), 설탕, 캐러멜 후 링크, 물엿, 사양벌꿀, 식물성 유지 1, 식물성 유지 2, 유화제, 허브 추출물
간쪼는 건어물을 좋아한답니다. 특히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요새 오징어값이 너무 비싸져서 자주 못 사 먹게 되더라고요. 구워서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어서 마른 오징어보다 조미건어포 종류를 많이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중 요새 한창 빠져있는 한양식품에서 나온 오징어 숏다리를 소해해 드릴게요.
요 제품 예전에는 동네 마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요새는 큰 마트에서 묶음으로 파는 경우 아니면 잘 안보이더라고요.
가격도 예전엔 500 원주고 사 먹었었는데 요새는 1000원이 넘더라고요.
양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가격은 두배 이상이 올랐어요.
그래도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요. ㅜㅜ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서 10개 묶음으로 몇 묶음 구입해서 쟁여놓고 먹는답니다.
한양식품 오징어 숏다리는 두 가지의 맛이 있어요. 오리지널과 매콤한 맛이 있답니다. 저는 매콤한 맛보다 오리지널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요새 숏다리 말고도 꽃보다 오다리라고 긴 오징어 다리도 팔더라고요. 아직 그건 안 먹어봤지만 저에겐 요 제품이 아직까진 베스트예요. 포장지는 크게 바뀐 게 없는 것 같아요.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오징어가 너무 웃기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오리지널 숏다리예요! 저의 특징은 쫄깃하고 딱딱한 다리! 전자레인지에 약간만 데우면 훨씬 붇럽게 즐기실 수 있어요!! 치아가 약하신 분은 주의하세요~~"라고 오징어가 말해요. 저는 딱딱한 거 씹는 재미 때문에 그냥 먹지만 치아 약하신 분들은 꼭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세요.
(비닐은 꼭 뜯으시고 안에 내용물만 10초~20초 정도 돌리시면 된답니다.)
오징어 숏다리를 꺼내봤어요. 작은 오징어 다리만 들어있어요. 몸통은 어디 있나요? 궁금하네요. 몸통은 어디로 갔을지. 다른 제품에 쓰였겠죠? 보통 10개의 다리가 들어있는데 용량 때문에 몇 개가 더 들어있거나 덜 들어있어요. 이번에 뜯은 건 다리 9개짜리랑 더 조그마한 오징어 다리가 더 들어있었어요.
같은 20g인데 어떤 거는 적게 들어있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약간 복불복 같은 제품이에요.
제가 오징어 숏다리를 뜯으면 아들이 쪼르르 달려와서 자기도 달라고 해요. 딱딱해서 작은 거 위주로 주면서 꼭꼭 씹어먹으라고 얘기해줘요. 아들도 저 닮아서 오징어 좋아하더라고요.
오징어 안 좋아하는 편쪼도 가끔 이 제품은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조미가 되어있어서 먹을 때 끈적이는 게 손에 묻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건어물 제품이 다 그렇듯 냄새가 납니다. 특히 손에 냄새가 ㅋㅋㅋ 저야 오징어 좋아하니 상관없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냄새 때문에 싫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