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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가을 단풍놀이 많이들 가시나요?

간쪼도 소풍 가고 싶은데 미세먼지도 심하고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어서 마음을 접었답니다.

나혼산에 나왔던 별도 보러 가고 싶은데 말이죠 ㅜㅜ

언제쯤 자유롭게 놀러를 다닐 수 있을 까요?

이런 우울한 날에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우울함을 달래 보아요.

혹시 여러분들은 민트 좋아하시나요? 간쪼는 베스킨 31에서 민트 쵸코맛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민트를 발견했어요~ 그것도 커피인데!!

바리스타 제품이 새로운 맛을 또 출시했나 봐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정신 인정합니다.

커피와 민트가 만났다면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거기다 라임도 들어갔다고 하네요. 편쪼는 민트를 안 좋아하니 요건 제 것만 구매했답니다.

포장 색상부터 예쁘지 않나요? 민트와 라임색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혹시나 커피가 아니라고 생각할까 봐 커피 원두 그림도 넣어줬네요. 애플민트와 라임을 더해 모히토의 상큼함을 닮은 라떼라고 적혀있어요. 모히토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더 기대가 됩니다. 바리스타 룰스 중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닌 커피도 있어서 살짝 걱정은 됐어요.

하지만 도전하는 정신!! 그게 간쪼 블로그의 목표이죠.

커피색이 궁금했어요. 사실 민트색이 있길 바랬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바람뿐이었어요. ㅎㅎ 색상은 그냥 커피색이에요. 거품이 많이 있는 건 제가 뜯기 전에 흔들어서 그래요. 절대 잘못된 것 아닙니다.

향을 맡아보았어요. 민트향이 나요. 라임향인지 상큼한 향도 나네요. 

다시 뚜껑을 덮고 빨대를 꽂았어요. 맛을 봐야겠죠? 커피는 커피네요. 커피 맛에 민트와 라임이 번갈아가며 맛이 나요. 민트 쵸코처럼 강한 민트맛은 아니에요. 은은하게 나지만 기존 커피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호불호가 갈릴 커피 같아요. 민트 라임 라떼가 아닌 민트쵸코 라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민트나 모히또 같은 상큼한 거 좋아하신다면 한번 마셔보세요.

간쪼입엔 잘 맞아요~ 다행히 실망스럽지 않은 커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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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룰스 특징 - 바리스타가 엄선한 드립방식과 기술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완성합니다.

 

룰 1. 상위 1% 원두 - 코스타리카에서 찾은 최고등급 SHB 원두 블렌딩

룰 2. 맞춤 설계 로스팅&추출 - 원두의 특성에 맞춰 전문 바리스타 그룹이 직접 설계한 미디엄 열풍 로스팅 & 정통 플라넬 핸드드립

롤 3. 최적의 레시피 - 최적의 밸런스로 맛을 완성하는 시그니처 레시피

 

🎈 바리스타 룰스 민트 라임 라떼 정보 알려드려요.

 

원재료명 : 원유, 정제수, 스페셜 블렌드 플라넬 드립 커피 추출액, 설탕, 혼합 탈지분유, 유크림, 콜롬비아 커피 추출액, 탄산수소 나트륨, 유화제, 천연향료(애플민트향, 라임 추출물), 합성향료 (민트향)

영양정보 : 총 내용량 325ml, 212kcal

나트륨 160mg, 탄수화물 29g, 당류 25g, 지방 8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g, 콜레스테롤 25mg, 단백질 6g

 

☺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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