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쪼의 냠냠스토리

안녕하세요.

간쪼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사 온 간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편쪼의 추천 제품입니다.

평소 편의점에서 간식을 자주 사 먹는 편쪼가 맛있는 간식이라며 추천해주었어요.

바로 초코 블랑이라는 빵입니다.

처음에는 과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빵류라고 적혀있어요. 그도 그럴게 SPC 삼립 제품이더라고요.

빵 회사에서 만들었으니 빵 맞겠죠?

크기는 손바닥만 한 크기에 동그란 모양이에요. 빵치곤 얇은 느낌이에요. 생긴 것도 빵 아닌 것 같죠? 가운데 초코 부분 때문인지 맛있어 보이긴 해요. 비닐을 뜯어보았어요. 완전 쿠키처럼 생겼어요. 하지만 느낌은 쿠키처럼 단단하지 않아요. 빵보다는 단단하지만 누르면 눌리는 형태랍니다. 그래서 잘 부서질까 살살 만져주었어요. 빵과 쿠키 중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뒷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초코가 부분 부분 보여요. 맛있는 초코 냄새가 나네요.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주었어요. 부드러워서 잘 잘려요. 하지만 힘을 너무 주면 부스러스가 생긴답니다. 단면을 보니 초코가 가득이네요. 편쪼와 아들과 나눠먹으려고 6등분을 해보았어요. 맛있어 보여요. 

🍪맛 평가해드릴게요.

편쪼 - 안에 들어있는 초코퍼지가 입에 남아서 좋다. 찐득한 초코 퍼지가 맛있다. 하지만 한 번에 3개까지 먹으니 질린다. 한두 개가 적당하다. 아몬드 밀크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단, 코코넛밀트랑은 안 어울린다. 

간쪼 - 부드러우면서도 초콜릿칩 씹히는 맛이 좋다. 안에 들어있는게 초코크림이 아닌 초코 과자 같은 느낌이어서 더 좋다. 촉촉한 쿠키와 브라우니의 중간 정도 되는 것 같다. 딱딱하지 않아서 먹을 때 으깨지는 것은 조심해야 할 듯하다.

부드러워서 우유와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쵸코브라우니가 생각나서 여러 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편쪼가 왜 추천해줬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에요. 의외로 아들은 안 좋아했지만 말이에요. 초코빵을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초콜릿 쿠키는 아쉬울 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흰 우유나 두유랑 함께 먹으면 든든할 것 같아요.

👍초코 블랑 정보 알려드려요.

구매처 : CU

구매 가격 : 1000원

원재료명 : 밀가루(밀, 설탕, 마가린, 식물성 유지, 정제소금, 유화제, 합성향료, 도코 페롤), 가공버터(무수 유지방, 식물성 유지, 탈지분유, 정제소금, 레시틴), 전란액, 코코아 분말, 기타 설탕, 물엿, D-소비톨액, 다크 컴파운드 칩스(준초콜릿), 혼합제제(산성 피로인산나트륨, 전분, 탄산수소 나트륨, 제일 인산칼슘, 탄산칼슘), 정제소금, 합성향료

영양정보 : 총 내용량 48g, 217kcal

나트륨 120mg, 탄수화물 31g, 당류 16g, 콜레스테롤 20mg, 지방 9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2g, 단백질 3g

😋맛은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